| 텍스트마이닝을 활용한 상권활성화 언론보도 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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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송혜진*ㆍ박문수** | YEAR | 2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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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8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상권활성화 관련 언론 보도 1,198건을 대상으로 빈도분석ㆍTF-IDFㆍLDA 토픽모델링을 순차적으로 적용하여 정책 이슈의 변화 양상을 탐색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자료는 빅카인즈(BigKinds)를 통해 수집한 조선일보ㆍ중앙일보ㆍ동아일보ㆍ한겨레ㆍ한국일보ㆍ매일경제 6개사 신문기사이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도별 기사 건수에서 2020년이 244건으로 전체 기간 최다를 기록하여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보도 증가를 확인하였다. 둘째, 전체 기간 상위 키워드는 코로나19(202건), 전통시장(125건), 온라인(115건), 상품권(107건) 순으로 나타나, 위기 대응ㆍ디지털 전환ㆍ소비 지원 이슈가 중심임을 확인하였다. 셋째, TF-IDF 분석에서 2018~2019년 임대료ㆍ자영업자 보호, 2020~2022년 코로나19, 2023~2025년 소비쿠폰ㆍ온누리상품권의 3단계 변화 양상이 관찰되었다. 넷째, LDA 토픽모델링에서는 일자리ㆍ자영업자 지원(25.5%), 코로나19ㆍ지역경제 위기(20.8%), 온라인ㆍ유통 환경 변화(20.2%), 관광ㆍ임대료 문제(17.1%), 지역화폐ㆍ원도심 재생(16.4%)의 5개 토픽이 도출되었다. 일자리ㆍ자영업자 지원 토픽이 최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임대료ㆍ젠트리피케이션 문제는 전 기간에 걸쳐 지속 등장하는 구조적 이슈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상권활성화 관련 언론 이슈의 8년 시계열 변화를 텍스트마이닝으로 탐색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고용ㆍ생계 보호 의제의 중요성, 젠트리피케이션 문제에 대한 구조적 대응의 지속 필요성, 디지털 전환 지원의 지속성, 단기 소비 진작과 중장기 정책의 균형 등 정책 논의에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전국 단위 언론사 기사에 한정된 탐색적 분석이라는 방법론적 한계를 가지며, 분석 결과는 인과관계가 아닌 이슈 변화의 상관 수준에서 해석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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